몸은 참 신기하다. 상태 안 좋을 때 썼던 메모들을 정리하니까 몸도 그때로 돌아간 것마냥 이상해진다. 사지가 붕붕 뜬다. 손도, 옆구리도, 뒷목도 전부 지들이 심장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팔딱팔딱. 편의점에서 받아 온 작은 봉투가 있어서 다행이다.
몸은 참 신기하다. 상태 안 좋을 때 썼던 메모들을 정리하니까 몸도 그때로 돌아간 것마냥 이상해진다. 사지가 붕붕 뜬다. 손도, 옆구리도, 뒷목도 전부 지들이 심장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팔딱팔딱. 편의점에서 받아 온 작은 봉투가 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