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의 경계선에서 춤을 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1초라도 중심을 잃으면 생에서 사라질 사람들. 그들은 애초에 너무나도 아름답게 태어났기에 죽음 앞에서 발을 굴리는 모습조차 나비춤을 추는 것처럼 아름답다. 그들은 잘 태어난 걸까, 잘못 태어난 걸까.
귀찮고 무기력하다. 가까스로 블로그 어플을 켰다. 내일은 아무 것도 안 쓸 거다, 아마. 숨이 막히니깐 속옷을 끌러야지.
생사의 경계선에서 춤을 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1초라도 중심을 잃으면 생에서 사라질 사람들. 그들은 애초에 너무나도 아름답게 태어났기에 죽음 앞에서 발을 굴리는 모습조차 나비춤을 추는 것처럼 아름답다. 그들은 잘 태어난 걸까, 잘못 태어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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